일본 유학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사람은 일본의 입국 제한의 해제에 대해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9월 14일자 보도에 의햐면 9월초 현재 일본의 접종 완료자는 50%를 넘고 9월 말이면 60%가 접종 완료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11월에는 일상 회복 조치를 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 기사 중의 한 부부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오는 10월 21일 임기가 끝나는 중의원의 총선을 앞두고 재계는 물론 여당 의원들도 ‘위드 코로나’ 정책을 정부에 요구해 왔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다렌(經團連)은 지난 6일 ‘위드 코로나 시대 사회·경제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백신 접종 뒤 2주가 지난 입국자들의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조속히 검토하고, 접종 증명서가 있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것으로 유추해 보면 늦어도 2022년도 4월학기 유학생들의 입국은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사정을 견주어 보면 2022년도에는 희망적인 유학의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